파이널 판타지 14, 국내 '청소년 이용불가'로 서비스 된다
2015.05.26 10:18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액토즈게임즈의 대표작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는 ‘파이널 판타지 14’가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으로 서비스된다. 게임물관리위원회는 지난 4월 30일, ‘파이널 판타지 14’의 연령등급을 청소년 이용불가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등급결정사유는 과도한 폭력 표현과 저속어 및 욕설 표현, 직접적인 약물 표현 등이다


▲ '파이널 판타지 14' 등급분류결정서 (사진출처: 게임물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액토즈게임즈의 기대작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는 ‘파이널 판타지 14’가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으로 서비스된다.
게임물관리위원회는 지난 4월 30일, ‘파이널 판타지 14’ 연령등급을 청소년 이용불가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등급결정사유는 과도한 폭력 표현과 저속어 및 욕설 표현, 직접적인 약물 표현 등이다. 폭력의 경우 신체 절단과 선혈 표현, 비속어는 한글 자막을 통한 과도한 욕설 표현, 약물은 NPC들의 음주를 직접적으로 표현한 부분이 있다는 세부 설명이 있다.
'파이널 판타지 14' 연령등급은 게임이 출시된 다른 나라와 비교했을 때 높다. 홈 그라운드라 할 수 있는 일본은 12세 이용가, 북미에는 13세 이용가로 서비스 중이다.
이에 액토즈게임즈는 ‘파이널 판타지 14’ 공식 홈페이지에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을 받았다는 사실을 공지하고, 등급 외 개인정보를 삭제한다고 밝혔다. 본래 액토즈게임즈는 게임의 테스트 신청을 받을 때 청소년이 이용 가능한 계정으로 받았다. 그러나 게임 연령등급이 성인만 이용할 수 있는 청소년 이용불가로 확정되며, 신청을 받은 계정 중 청소년 유저는 삭제 처리된다.
액토즈게임즈 관계자는 “콘텐츠를 글로벌 버전 그대로 국내 유저들에게 선보이려다보니 국내법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었다“며 ”이런 이유 때문에 청소년이용불가 등급로 신청했다. 재심의 계획은 없으나, 청소년이용가능 서버추가는 내부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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