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쳐3 공략] 메인퀘스트 2부. 벨렌-까마귀의 둥지 2편
2015.05.27 21:29게임메카
이제 게롤트 시점으로 진행된다. 갑작스레 회상을 멈춘 남작. 보아하니 부탁할 일이 있는 듯 하다.
남작은 자신의 딸과 부인을 찾아달라고 한다. 선택지를 통해 최대한 많은 정보를 얻어두자.
게롤트가 딸과 부인의 방을 보여달라고 청하자 남작은 같이 가야만 한다고 말한다.
남작과 부인 방에 들어가게 되면 가장 먼저 촛대가 보인다. 촛대를 눌러 조사를 시작하기 전에 위쳐센스를 사용하여 방안을 먼저 살펴보자. 방안에는 비싼 가격을 받을 수 있는 아이템들이 많으니, 붉은색으로 표시되는 것 이외의 상자는 모두 열어 보자. 상자를 열어 아이템을 챙긴 뒤 촛대를 조사하자.
촛대를 조사한 뒤에는 벽에 남아있는 흔적을 살펴보자.
고개를 돌리면 바로 왼쪽에 남작과 남작부인의 초상화가 보인다. 이를 조사하면 반대편으로 구멍이 뚫려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림을 살펴본 뒤 뒤를 돌면 장롱이 보인다. 장롱을 조사하면 촛대조각을 발견할 수 있다.
그 뒤 다시 오른쪽으로 돌면 꽃병이 보인다. 조사하자.
기둥에 있는 자국도 조사하자. 자국을 조사한 뒤 촛대로 다시 이동하자.
모든 조사를 끝내면 촛대에서 싸움의 흔적을 추적할 수 있다. 방 밖으로 이어진 흔적을 따라 이동하자.
진행하다 보면 흔적이 계단 아래로 이어진다. 내려가지 말고 왼쪽 딸의 방으로 들어가자.
방으로 들어와서 왼쪽을 보면 아이템을 습득할 수 있는 상자가 보인다. 이 중 장롱 속에는 퀘스트 아이템이 들어있으니 반드시 챙기자.
아이템을 습득하면 퀘스트가 갱신된다. 장롱에서 오른쪽으로 이동하면 편지가 보인다. 잊지 말고 줍자.
침대 근처를 조사하면 인형 한 개를 얻을 수 있다. 반대편에도 몇 가지 아이템이 있으니 모두 챙기자.
인형을 습득한 뒤 다시 흔적을 따라서 진행하자.
진행하다 보면 계단 중간에서 흔적이 끊어진다. 이 경우 부적을 습득하면 흔적이 다시 이어진다. 부적은 바닥의 나무를 조사하면 얻을 수 있다.
흔적은 지하까지 이어진다. 사진을 첨부하지는 않았으나 흔적이 향하는 방을 제외한 다른 모든 방에서 꽤 많은 양의 연금술 재료를 얻을 수 있다. 포션이나 장비제작 시 필요한 재료들이니 모두 챙겨서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복도 끝까지 내려오면 정면에 흔적이 이어진 방이 보인다. 흔적이 이어진 왼쪽 방으로 먼저 들어가자. 방안에 들어가면 상자 몇 개와 또 다른 문을 볼 수 있는데, 이 문은 딸 방에서 얻은 열쇠로 열 수 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이터널파이어 제단이 보인다. 이터널파이어는 불을 신봉하는 종교이다. 제단 옆으로는 기도문 한 장을 발견할 수 있는데 습득 후 기도문을 읽어보자.
일이 좋게만 진행되는 것 같진 않다.
기도문까지 전부 읽었다면 위층으로 올라와 남작에게 말을 걸자. 부적에 대해 물어보면 이를 만들 수 있는 펠러를 소개해주면서 별종이니 주의하라고 한다. 남작 집에서 나와 펠러를 만나러 가자.
밖으로 나오면 대장장이 퍼거스를 볼 수 있다. 퍼거스에게서 유물급 갑옷을 얻을 수 있는 퀘스트 진행이 가능하다. 다만 권장레벨이 25레벨 이상이므로 퀘스트만 받자.
펠러 집 앞으로 가면 남작 수하들이 모여있다. 여기서는 싸우는 것, 돈을 주는 것, 그리고 매혹을 통한 완만한 해결 총 3가지 방법으로 진행할 수 있다. 단 매혹은 스킬이 2레벨 이상이어야만 성공하니 알아두자.
영상에서 보듯 궁수를 가장 먼저 처리하지 않으면 쿠엔이 의미 없이 소모된다. 때문에 궁수를 가장 먼저 처리하자.
많이 본 뉴스
- 1 “노안 때문에…” 드퀘 3 리메이크 플레이 포기 속출
- 2 2D와 3D의 만남, 팰월드 X 테라리아 컬래버 발표
- 3 창세기전3 리버스, 유니콘 오버로드와 유사성 논란
- 4 PS 스토어 ‘몬헌 와일즈 유사게임‘ 주의보
- 5 한국 육군 배경 8출라이크 ‘당직근무’ 정식 출시
- 6 블랙 프라이데이, 게임기와 게임 할인 정보 모음
- 7 롤 첫 뽑기 스킨 ‘아케인 분열 징크스’ 유저 반응 갈려
- 8 발더스 게이트 3, 신규 서브 클래스 12종 추가한다
- 9 닌텐도, 2026년 중국 스위치 온라인 서비스 중단
- 10 [기승전결] 이상현상 못 찾으면 전역 불가! 당직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