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쳐3 공략] 서브퀘스트. 스켈리게–마지막 소원편
2015.06.23 16:04게임메카
[스켈리게 – 마지막 소원(예니퍼)]
예니퍼 퀘스트인 '마지막 소원'은 스켈리게에서의 일을 모두 해결하면 받을 수 있다. 먼저 라르비크에 위치한 여관으로 들어가 예니퍼에게 말을 걸자. 예니퍼에게 말을 걸면 '봉인된 진'이라 불리는 정령체 수색을 도와달라고 한다. 라르비크의 항구로 향하자.
항구로 가서 배에 탑승한 뒤 바다 한가운데로 이동해야 한다. 키는 예니퍼가 잡으니 기다리면 된다. 예니퍼가 찾아달라고 하는 것은 깊은 바다 속에 있다. 위치에 목적지에 도착하면 물속에 뛰어내려 잠수하자. 오랫동안 잠수해야 하는데 예니퍼의 마법으로 숨을 쉴 수 있으니 공기량은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해저 동굴로 들어갈 수 있는 통로를 찾았다면 그 안으로 들어가자. 동굴 안엔 익사체 2구가 있는데 전부 석궁을 사용해 처리할 수 있다. 익사체들을 처리하고 배의 잔해를 조사하면 된다. 이후 퀘스트 내용이 갱신된다. 이 같은 작업을 총 3번 정도 반복하면 해저 수색은 모두 끝난다. 중간에 세이렌과 익사체가 등장하는데, 이는 석궁으로 쉽게 처리할 수 있다.
예니퍼에게 바다에서 주운 것을 모두 건네주면 반으로 잘린 배가 있는 산 정상으로 자동 이동된다. 배를 수색하러 가자. 배에 승선해 절단면 쪽으로 이동하면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이 보인다. 계단에서 내려와 바로 옆을 보면 첫 번째 증거를 찾을 수 있다. 그 뒤 몸을 오른쪽으로 돌리면 항아리가 보인다. 항아리에서는 퀘스트 물품을 습득할 수 있다.
배의 안쪽으로 들어가면 벗어놓은 신발을 찾을 수 있다. 이 신발을 조사하면 진행을 위한 단서들이 나타난다. 신발 옆을 좀 더 조사해보면 붉은 색으로 밀린 자국을 찾을 수 있다. 이 자국을 조사하면 책장을 옮기는 것이 가능해진다. 책장을 옮기면 아래서 진을 봉인한 나머지 조각을 발견할 수 있다. 이제 예니퍼를 만나러 갑판 위로 이동하자. 그 뒤 예니퍼가 의식을 진행하고, 진이 등장하면서 전투가 시작된다.
진은 맨 처음에 날아오는 얼음기둥만 잘 피하면 쉽게 처치할 수 있다. 방어력도 약한 편이기 때문에 이르덴이나 이그니를 활용해 전투를 진행해야 한다.
진을 처리하면 예니퍼에게 고백할 수 있다. 예니퍼 루트라면 사랑한다고 말하고 그렇지 않다면 거절하자. 이후 컷신을 끝으로 예니퍼 서브퀘스트는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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