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 FPS `F.E.A.R` 온라인으로 개발된다
2010.09.28 09:51게임메카 박준영 기자
인플레이 인터렉티브는 워너 브라더스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이하 WBIE)와 계약을 체결하고, WBIE의 게임 `F.E.A.R.2 : 프로젝트 오리진`을 기반으로 한 `F.E.A.R.: Origin 온라인(이하 피어: 오리진 온라인)`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WBIE의 자회사로써 세계적으로 검증된 모노리스의 `F.E.A.R.`는 동양의 초자연적인 현상과 서양의 문명 및 기술을 적절히 융합하여 만들어진 획기적인 호러 FPS 게임이다. 2005년 첫 출시 당시부터 소름 돋는 공포 장면과 역동적이고 원초적인 액션 플레이의 결합으로 많은 호평을 받았으며, 호러 FPS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였다.
인플레이 인터렉티브의 이창성 대표는 "`피어: 오리진 온라인` 은 `F.E.A.R.2 : 프로젝트 오리진`의 탄탄한 스토리와 몰입감, 그리고 특유의 액션과 혁신적인 그래픽으로 무장하여 국내 온라인 시장에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F.E.A.R.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함으로 이전 FPS 게임과는 차별적인 전례없는 재미를 부여할 것이며, 향후 성공적인 국내 런칭 이후 다른 아시아 시장으로의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피어: 오리진 온라인`의 기반이 된 `피어2: 프로젝트 오리진`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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